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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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선루   2015-05-16 (토) 09:46
글쓴이 산도사   859





강선루는 선암사에 오르는 이들에게 출입용 문루역할을 하는 팔작지붕의 중층누각이다.
승선교와 더불어 선계(仙界)를 연상케 하여 도가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물로 순천 송광사의 우화각이나 청량각, 곡성 태안사의 능파각, 옥과 관음사의 금란각 등 남도의 누교에서 유사한 사례를 볼수 있으나 누각형태의 건물은 아니다.
지리산 천은사의 수홍루가 형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강선루 상량문에 의하면 강선루는 불기 2959년(1929년)에 지어 졌으며 화주는 이월영(李月永)스님이다.
건물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좁은 계류위에 선원교라는 작은 돌다리를 두고 그 위에 세워져서 일종의 누교인 셈이다.
의 아래는 정면 1칸, 측면 1칸, 2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인 목조팔작집이다.
2층 난간은 계자난간이며 우물마루 위 가늘고 낮은 기둥을 얹어 세웠다.
출목 이익공형식으 공포로 중앙간에만 귀면형 화반을 1구씩을 두어 장식하였다. 
승선교와 쌍으로 이루는 풍광은 선암사뿐 아니라 국애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절경이다.

범종루 
선암사 중수비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9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