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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덕사 등 해미읍성 사방비보 미륵불 반환운동   2015-07-28 (화) 23:14
글쓴이 산도사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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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읍성 사방을 지켜온 미륵부처님 가운데 한 분인 산수리 미륵불이 용인 호암미술관 정원에 있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미륵부처님을 되찾으려는 반환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해미읍성 동쪽 산수리 미륵불 반환 서명운동’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있다. 16일부터 시작된 이 청원에는 현재 10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9월30일까지 5000명 서명을 목표로 아고라에서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시와 산수리 주민들에 따르면 이 미륵불은 524년 전 해미읍성 축조 당시(성종 22년, 1491년) 성을 비보(裨補)하기 위해 세워졌다. 1962년 산수리에 저수지가 완공되면서 이운되지 못하고 그대로 수장됐다가, 이후 마을 주민들이 ‘아리랑고개’로 끌어올려 세워뒀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주민들은 부처님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찾아다녔지만 실패했다. 이후 마을개발위원회 위원들이 모의해 이 부처님을 팔아먹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조사를 받았지만 새 미륵불을 세우는 조건으로 처벌을 면했다.

감쪽같이 사라진 산수리 미륵불 소재가 파악된 것은 지난 2011년. 수원에서 미륵불과 장승을 연구하는 황준구 씨가 이 미륵불이 호암미술관에 있다고 제보한 것이다. 산수리 미륵불이 호암미술관 정원에 서있는 미륵불과 동일한 성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지역 불교계와 주민들도 부처님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불패> 불교전문 로펌 '금상' 김봉석.정병택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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