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종무소교계 소식
제목 <청년불패> 불교전문 로펌 '금상' 김봉석.정병택 변호사   2015-09-23 (수) 16:19
글쓴이 산도사   1,294
관련링크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33507&msection=2&ssection=9 [400]



지적재산권, 특허권 등 유.무형 자산에 대한 권리 인식이 높아지면서 1700년 전통문화를 지닌 불교에서도 법으로 보호하거나 권리를 찾아야 할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청년불패 오늘은 조계종단 전문 변호사로 5년간 근무하고 최근에는 불교 전문 로펌을 열어 불교 자산 보호와 권익 대변에 앞장서고 있는 김봉석, 정병택 변호사를 소개합니다.  장수정 기자입니다.
-------------------------------
조계종 중앙종회의 각종 위원회와 특위에서 종헌.종법 제개정 과정을 자문하고 사회법 앞에서 종도와 종단의 권익을 보호하는 종단 변호사 

종단 변호사로 조계종 법무전문위원을 맡았던 두 변호사가 뜻을 모아 불교 전문 로펌 ‘금상’을 설립했습니다.

INT-김봉석/‘금상’ 변호사
(혜초 대사가 실크로드를 오가며 불법을 전해온 그 길을 한 번 모방해보자해서 실크로드를 모방한 비단 ‘금’에 코끼리 ‘상’을 넣었습니다.)

두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불자 모임인 다르마 법우회를 통해 불교와 인연을 맺고 종단 변호사로 5년간 근무하며 본격적인 불자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INT-정병택/‘금상’ 변호사
(불교가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과응보가 맞다. 내가 어떤 잘못을 저지른다 하더라도 다 용서가 된다면 과연 이게 정의인가)

법적 전문성이 부족해 소중한 불교 문화재와 지적, 물적 재산이 유실되는 게 안타까워 종단 변호사 경험을 살려 불교 전문 로펌을 설립했습니다.

두 변호사는 수임료의 대부분이 불자들 보시금으로 마련된 삼보정재의 일부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일반 변호사들과는 사건을 대하는 마음부터가 다릅니다.

INT-김봉석/‘금상’ 변호사
(이제는 사회가 발전하면서 단순히 산속에서만 지낼 수 있는 사찰이 아니기 때문에 템플스테이를 하든, 문화사업을 하든 불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잘 변호해주고 싶은)

INT-정병택/‘금상’ 변호사
(신도들 보시금, 스님들 기제사 지내시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금액 중의 일부가 제 수입으로 잡히는 거잖아요. 책임감을 안가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사회로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회향하고 싶다는 두 변호사.

두 명으로 시작했지만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규모도 키워 스님과 불자들이 법의 보호에서 벗어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불교를 외호하겠다는 두 변호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BTN뉴스 장수정입니다.

 
 
기사입력 2015-09-14 오후 6:44:00 / 기사수정 2015-09-15 오전 10:46:05  기사제공 : BTN불교TV

조계종 출신 두 변호사, ‘불교전문 로펌’ 열어 
수덕사 등 해미읍성 사방비보 미륵불 반환운동